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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과거 불륜 용서했는데…집 나가 상간녀와 살림 차린 남편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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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륜 사실을 감싸줬음에도 다시 상간녀에게 간 살림을 차린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아내 A씨는 "4년 전 우연히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어 이혼은 생각지 않고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 위자료 2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과거 불륜 사실을 감싸줬음에도 다시 상간녀에게 간 살림을 차린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과거 불륜 사실을 감싸줬음에도 다시 상간녀에게 간 살림을 차린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어 "불륜은 일단락이 됐다고 생각하던 순간 2년 전 남편이 느닷없이 저와 결혼생활을 못 하겠다며 저와 아들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알고 보니 상간녀에게 위자료 소송을 하는 순간에도 남편은 상간녀와 계속 만났고 원룸에 딴 살림까지 차렸다"며 "집 나간 남편은 한 번도 아들을 보러오거나 연락하지 않았다. 반면 상간녀 자녀와는 주기적으로 만나며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가 들려와 저는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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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대로 넘어가기엔 너무 원통하다. 남편과 상간…………

 

https://www.inews24.com/view/1719631

 

[결혼과 이혼] 과거 불륜 용서했는데…집 나가 상간녀와 살림 차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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