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재판에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호중은 이 재판에서 패소했다.
23일 YTN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창원지법은 김호중의 전 매니저였던 A씨가 김호중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전 매니저인 A씨는 김호중이 무명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지원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서 입상한 뒤 말도 없이 현재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에게 송금한 돈 가운데 정산금을 제외한 2300여만원은 빌려준 것이므로 다시 돌려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호중 측은 재판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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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과거 매니저에서 돈 빌리고 안 갚았다 '패소'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재판에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호중은 이 재판에서 패소했다. 23일 YTN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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