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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협박한 친형수…檢,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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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징역 3년 선고…檢 "형량 낮다"
내달 26일 2심 선고 진행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황 씨의 형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의조가 지난해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후반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의조가 지난해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후반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검찰은 지난 22일 서울고법 형사14-1부(부장판사 박혜선·오영상·임종효) 심리로 열린 황 씨의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 측은 "피해자(황의조)와 합의했지만 여전히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2차 피해자가 많다"며 "피고인의 행위는 향후 어떤 피해가 나타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해 원심의 선고는 낮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 측은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며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분들께 큰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평생 피해자분들께 사죄드리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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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2585

 

황의조 협박한 친형수…檢,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

1심 징역 3년 선고…檢 "형량 낮다" 내달 26일 2심 선고 진행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황 씨의 형수가 항소심에서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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