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목사 출국정지…31일 재소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24.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오는 31일 재소환하고 출국 정지 처분을 내렸다.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로 들어서고 있다. 2024.05.13. [사진=뉴시스]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로 들어서고 있다. 2024.05.13. [사진=뉴시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최 목사에 관해 출국정지 조치를 했다.

 

출국정지는 외국인에 대해 내려지는 출국 금지 조치로 최 목사는 미국 시민권자다.

 

검찰은 또 최 목사에게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께 재출석하라고도 통보했다. 지난 13일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지 18일만에 다시 소환하는 것이다.

 

 

 

최 목사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찾아가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넸다. 가방을 전달하는 장면을 손목시계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

 

반응형

 

서울의소리가 지난해 11월 해당 영상을 공개하자 한 시민단체는 촬영할 목적을 숨기고 사무실로 찾…………

 

https://www.inews24.com/view/1722951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목사 출국정지…31일 재소환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오는 31일 재소환하고 출국 정지 처분을 내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주거침입, 위계에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