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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의·정 갈등은 여전히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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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 24일 확정된다. 다만 집단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았으며, 의대 교수들마저 정부에 등을 돌리는 등 의정 갈등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으로 의료현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은 한 노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4.03.13 [사진=뉴시스]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으로 의료현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은 한 노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4.03.13 [사진=뉴시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날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확정한다.

 

이에 따라 1998년 이후 27년 만의 증원 여부가 결정된다.

 

 

 

경상국립대를 포함한 일부 국립대가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키는 등 변수가 있지만, 학칙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도 증원된 인원으로 2025학년도 대입 선발 절차를 할 수 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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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2월 6일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한 뒤 추진해왔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90% 넘게 현장을 이탈한 상황이 3개월 넘게 이어지며 의료현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100개 수련…………

 

https://www.inews24.com/view/1722996

 

27년 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의·정 갈등은 여전히

27년 만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이 24일 확정된다. 다만 집단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았으며, 의대 교수들마저 정부에 등을 돌리는 등 의정 갈등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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