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용자 2만명이 넘는 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0만개 넘는 성착취물을 유포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붙잡혔다.
![하루 이용자 2만명이 넘는 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0만개 넘는 성착취물을 유포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72NZq/btsHCbzTloY/AAAAAAAAAAAAAAAAAAAAAKLytLCpyjGhdmXD6AByKglF8EIpVJ2w56jy3GfrSp0t/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0Uv1yIW3CLNIOGGlIHGiyH5pwd8%3D)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27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미국 영주권자인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A씨는 지난 2020년 말부터 이달까지 14개 사이트를 운영하며 총 10만여개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이트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2만여 명에 달했다.
그는 자신의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를 제작한 뒤 다크웹, 텔레그램 등을 통해 성 영상물을 수집해 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했다.
또 사이트 홍보를 위해 직접 생성형 AI를 이용해 가상인물의 나체 합성사진을 생성한 후 이를 유포하기도 했다. 사이트에는 성 영상물뿐만 아니라 불법 촬영물, 심지어 아동·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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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한 20대, 인천공항 경유하다 '덜미'
하루 이용자 2만명이 넘는 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0만개 넘는 성착취물을 유포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27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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