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에 대해 반대하는 탄원서를 낸 전 웹툰작가 '침착맨' (본명 이병건)을 직격했다.
윤 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명한 사람이 내는 탄원서는 충분히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또 이미 결과적으로 시끄러워진 일은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재단해 봐야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아울러 "무엇보다 탄원서는 한 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 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똑똑한 친구가 아직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민 대표 해임 관련 탄원서 제출에 대한 침착맨 입장이 담긴 언론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 24일 민 대표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내외 스태프들은 법원에 민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침착맨 역시 해당 탄원서 제출에 동참했다. …………
https://www.inews24.com/view/1723818
윤서인, 침착맨 직격 "탄원서는 편 들기 위해 내는 것…법 잘 모르나 보다"
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에 대해 반대하는 탄원서를 낸 전 웹툰작가 '침착맨' (본명 이병건)을 직격했다. 윤 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명한 사람이
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