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강원도 인제 모 군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군기 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고 쓰러져 결국 숨진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해당 훈련병에 내려진 군기 훈련을 고문에 비유하며 질타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기 교육은 고문이 아니다. 가혹행위도 아니다. 규정에 따라 규율을 지키라는 일종의 각성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각성 효과를 넘어선 사실상 고문에 이르는 범죄"라며 "군이 '수사가 아니라 조사'라고 얘기하는데 이것 역시 말장난"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사망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설명이 안 돼 있다. 저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인은 패혈성 쇼크다. (훈련병이) 병원에 도착했을 무렵 열이 40.5도까지 올라갔었다"고 말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8일 CBS 라디오 '…………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724170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강원도 인제 모 군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군기 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고 쓰러져 결국 숨진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해당 훈련병에 내려진 군기 훈련을 고문에 비유하며 질타했다. 임태훈 군인권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