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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철수 고려…"17% 임대료 상승 감당 못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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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4배 이상 뛰어…감당할 수 있겠나"
10월 임대 만료…코레일유통 "형평성 고려해야"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 운영사가 대전역 임대료 문제와 관련해 가게 철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운영사 로쏘㈜ 측이 28일 언론을 통해 코레일유통 측이 임대료를 올릴 경우 대전역점의 철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성심당 인스타그램. [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운영사 로쏘㈜ 측이 28일 언론을 통해 코레일유통 측이 임대료를 올릴 경우 대전역점의 철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성심당 인스타그램. [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는 코레일유통이 대전역점의 임대 수수료율을 17%로 적용하면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영진 대표이사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140명 직원이 근무하는 대전역점의 경우,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있을 수 없다"며 "현재 임대료가 월 1억원인 상황에서 4억 4000여만 원으로 오르면 4배 이상 뛰는 것인데, (운영비를) 감당할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임 대표는 임대 만료 기간인 오는 10월 말까지 대전역 주변 건물로 임대나 건물 매입도 검토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7일 '로컬100'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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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4552

 

'성심당' 대전역점 철수 고려…"17% 임대료 상승 감당 못해"

대표이사 "4배 이상 뛰어…감당할 수 있겠나" 10월 임대 만료…코레일유통 "형평성 고려해야"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 운영사가 대전역 임대료 문제와 관련해 가게 철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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