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작년 로또 1등, 평균 21억원 수령…10명 중 3명 "당첨 사실 안 알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3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된 이들의 1인당 평균 수령 금액은 2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45개의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43번'이었고, 1등에 당첨된 10명 중 3명은 조상과 관련된 꿈을 꾼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복권방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05.30. [사진=뉴시스]
3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복권방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05.30. [사진=뉴시스]

 

 

3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된 건수는 646건이었다. 1인당 평균 수령 금액은 21억원이다.

 

 

 

이 중 절반(47%)은 당첨 사실을 배우자에게 알렸거나 알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29%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자식에게 알린다'는 16%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당첨자가 전체의 33%로 가장 많았다. 남성 1등 당첨자가 75%로 여성의 3배에 달했다.

 

또 4명 중 1명은 재미 삼아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됐다고 답했다. 거액의 당첨금을 기대하고 구매한 당첨자는 20%였다.

 

반응형

 

당첨금 사용처와 관련해선 '…………

 

https://www.inews24.com/view/1725576

 

작년 로또 1등, 평균 21억원 수령…10명 중 3명 "당첨 사실 안 알려"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된 이들의 1인당 평균 수령 금액은 2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45개의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43번'이었고, 1등에 당첨된 10명 중 3명은 조상과 관련된 꿈을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