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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주총 종료…민희진은 유임, 기존 이사 2명은 해임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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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사 2명, 하이브 추천 인사 3명으로 교체
민희진, 오늘 2시 30분 주총 입장 밝히는 기자회견 예정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책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측근으로 꼽힌 이사 2명은 해임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열린 어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와 측근에 대한 해임안,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이 논의됐다.

 

하이브와 갈등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하이브와 갈등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주총 결과 민 대표는 유임이 결정됐으나 측근으로 알려진 기존 이사 2명은 해임됐다. 또한 하이브 측이 추천한 3명의 인사가 어도어의 새로운 이사로 확정됐다.

 

 

 

앞서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어도어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이날 열릴 주총에서 민 대표 해임안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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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이후 하이브 측은 법원 판단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민 대표는 주총에서 유임이 확정됐다. 다만 민 대표 외 기존 이사 2명은 하이브 측의 추천 인사 3명으로 교체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725752

 

어도어 주총 종료…민희진은 유임, 기존 이사 2명은 해임

기존 이사 2명, 하이브 추천 인사 3명으로 교체 민희진, 오늘 2시 30분 주총 입장 밝히는 기자회견 예정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책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측근으로 꼽힌 이사 2명은 해임됐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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