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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얼차려 사망' 두고 "명백한 고문치사…중대장 피의자로 전환해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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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 1명이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사망한 가운데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해당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위원은 31일 오전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군폭 가해자가 심리상담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장병을 소모품 취급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기인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기인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어 "예비 간호사를 꿈꿨던 한 청년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무리한 활동, 과도한 체온 상승으로 근육이 녹아내려 콩팥이 망가지는 현상"이라며 "뙤약볕 날씨에 책과 소지품을 추가로 집어넣은 완전 군장을 메고 구보와 팔굽혀펴기까지 시켰으니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훈련소에서 떠들었다'는 이유 하나로 중대장이 무자비한 얼차려를 지시한 결과다. 온도별 행동기준, 완전군장 구보금지, 군기훈련 규정, 훈련시간 휴식 기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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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5813

 

이기인 '얼차려 사망' 두고 "명백한 고문치사…중대장 피의자로 전환해야"

강원도 인제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 1명이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사망한 가운데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해당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위원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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