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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또다른 가해자 지목…개명 후 '외제차+골프' 일상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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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 개명 후 외제차 보유 등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명인 A씨의 신상을 폭로했다. 사진은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나락 보관소']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명인 A씨의 신상을 폭로했다. 사진은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나락 보관소']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지난 3일 영상을 통해 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이라며 30대 남성 A씨의 실명, 얼굴, 근무지 등 신상을 공개했다.

 

'나락 보관소'는 제보 메일을 통해 A씨의 신상을 추적했다고 전했으며, 밀양 사건 주동자 B씨가 A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현재 개명한 상태로, 맥줏집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거쳐 경남 김해에서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제차 3대를 보유하고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A씨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명인 A씨의 신상을 폭로했다. 사진은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나락 보관소']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가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명인 A씨의 신상을 폭로했다. 사진은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나락 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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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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