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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조사 중인 경찰, 언론플레이…의도성 짙어 보인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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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2사단 군부대에서 훈련병이 가혹한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사망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현재 관련 사안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의 태도를 비판했다.

 

 

강원도 인제 한 군부대에서 군기 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쓰러져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지난해 6월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완전군장으로 행군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강원도 인제 한 군부대에서 군기 훈련, 소위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쓰러져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지난해 6월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이 완전군장으로 행군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간 경찰에서 수사 중인데 훈련병 5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했다. 그런데 중대장이나 부중대장을 아직 소환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신상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빨리 입건하고 강제 수사나 이런 부분들을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전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언론에다가 이상한 내용만 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찰이) '사망한 훈련병 건강 상태를 다른 훈련병들이 간부들에게 보고한 적 없다'는 내용을 흘렸다. 마치 부대에는 별 잘못이 없었다라는 뉘앙스를 풍길 수 있는 내용을 선별적으로 언론에 흘린다는 것은 의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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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6981

 

"'얼차려 사망' 조사 중인 경찰, 언론플레이…의도성 짙어 보인다"

강원도 12사단 군부대에서 훈련병이 가혹한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사망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현재 관련 사안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의 태도를 비판했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4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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