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차례차례 유포되는 가운데 사건 가해자 중 2번째로 지목된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조치 됐다.
4일 경남 김해시 한 수입차 전시장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조치했다"고 밝혔다.
![20년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차례차례 유포되는 가운데 사건 가해자 중 2번째로 지목된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조치 됐다. 사진은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사진=유튜브 '나락보관소']](https://blog.kakaocdn.net/dna/bRmBtF/btsHOD2fXDd/AAAAAAAAAAAAAAAAAAAAAJtoy8A5OyKoE1wT3c_BXpBRzro8pq9kGJlBzuRH6el_/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BLS2HTfShmMIH8RS4FloSF7zEds%3D)
이어 "많은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브 '나락보관소'는 30대 남성 A씨의 실명, 얼굴, 근무지 등을 공개한 뒤 그를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개명을 한 A씨는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며 자신의 SNS에 외제차 3대를 보유하는 모습이나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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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남성 해고…"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년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차례차례 유포되는 가운데 사건 가해자 중 2번째로 지목된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조치 됐다. 4일 경남 김해시 한 수입차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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