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태평양도서국·아프리카 이은 전략 지역"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K-실크로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 편으로 출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재킷과 치마 정장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든 차림이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1차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악수를 나눈 뒤 오전 9시 33분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올해 윤 대통령의 첫 순방으로,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순방 이후 약 6개월 만의 해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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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태평양도서국·아프리카 이은 전략 지역"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K-실크로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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