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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관에 기부된 김호중 앨범 수십만장…"달라는 사람 없고 쌓여 난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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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과거 기부했던 75억원 어치 앨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복지기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과거 기부했던 75억 어치 앨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복지기관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는 모습. [사진=곽영래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과거 기부했던 75억 어치 앨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복지기관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는 모습. [사진=곽영래 기자]

 

 

부산의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씨 앨범이 많이 들어왔는데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에는 달라는 분이 없으니 다 남아 있다. 우리가 함부로 처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난처하다"고 밝혔다.

 

김 씨 팬클럽에 따르면 김 씨 앨범들은 그동안 685곳에 52만8427장 기부됐는데, 정확한 기부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 씨 팬들은 김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KBS 출연이 금지당하자 해당 방송사에 "김호중의 팬들이 지금까지 4년 동안 약 100억원 가까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 때문이다"라며 출연정지를 풀어달라고 청원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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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28931

 

복지기관에 기부된 김호중 앨범 수십만장…"달라는 사람 없고 쌓여 난처"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과거 기부했던 75억원 어치 앨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복지기관의 사연이 전해졌다. 부산의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최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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