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병원은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진료를 한다.
![분만 병원은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진료를 한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blog.kakaocdn.net/dna/bw6jEM/btsHWyHFyXi/AAAAAAAAAAAAAAAAAAAAAEUmq5rtMv-OVwHKLG4pRqWx0B0CJrupRdyDmtF3Fiwc/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D75AOCc%2BoIuRjfwYBZxLucQrHq0%3D)
조선일보는 지난 12일 오상윤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사무총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대한분만병의원협회에 속한 전국 분만 병·의원 140여 곳은 총파업 날에도 정상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오 사무총장은 "분만을 하는 산과(産科) 의사들은 산모와의 약속을 깰 수 없다. 협회 차원의 지침을 내리진 않았지만, 임원들은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휴진하는 분만 병원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산모는 약자"라고 말한 오 사무총장은 "대학 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없이 오래 버티기 위해 하루 쉬는 것이지만 산모는 약자라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며 "대학 병원도 총파업 날 분만실은 휴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동네 분만 병원이 휴진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분만 병원 의사들은 응급 산모 때문에 24시간 전화기를 붙잡고 산다. 산모와 아기를 위해 우리는 휴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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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병원 140곳, 오는 18일 총파업 동참 안 해…"산모는 약자"
분만 병원은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진료를 한다. 조선일보는 지난 12일 오상윤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사무총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대한분만병의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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