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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 XX 걸리면 죽인다"…어린이집 앞에 주차한 차주의 적반하장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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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문 앞에 주차한 트럭 차주가 자신을 비난한 주민들에게 "방문 차량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항변한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아파트 어린이집 앞에 주차한 트럭에 붙은 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의정부 신곡동 소재 한 아파트의 트럭 차주가 전면에 박스로 크게 글을 써 붙여뒀다.

 

이 차주는 "나한테 욕한 새X 걸리면 정말 XX죽여버린다"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나라고 여기에 주차를 하고 싶겠냐"며 "저녁 10시 이후에 아파트에 들어와 보라. 이 아파트에 주차할 데가 있나"고 하소연했다.

 

 

 

또한 "방문 차량이 아파트에 다 주차하고 있고 탑차여서 지하도 못 들어간다"며 "나도 아침에 피곤해 죽겠는데 아침에 나와서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느냐"고 따졌다.

 

이 차주는 "방문차량 주차부분 때문에 관리사무소 가서 얼마나 따졌는지 아느냐"며 "당당하게 편지로 욕하고 차에 붙이지 말고 나한테 전화하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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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럭 차주는 매일 아파트 어린이집 현관 앞에 주차를 해 주민…………

 

https://www.inews24.com/view/1729890

 

"욕한 XX 걸리면 죽인다"…어린이집 앞에 주차한 차주의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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