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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 만들고 수천만원 인출한 30대女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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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징역 10개월' 선고…피해 회복 위해 법정구속은 안해

 

자신의 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한 30대 여성이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자신의 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한 30대 여성이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자신의 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한 30대 여성이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이창열 판사)은 사기,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 회복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A씨는 2017년 7월 10일 카드고객센터에 전화해 친언니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려주며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2020년과 2022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언니 명의 신용카드를 재발급받았다.

 

 

 

또 그는 이렇게 발급받은 언니 명의 신용카드로 2019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440만원을 인출하기도 했다.

 

자신의 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한 30대 여성이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서울북부지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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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30439

 

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 만들고 수천만원 인출한 30대女

서울북부지법, '징역 10개월' 선고…피해 회복 위해 법정구속은 안해 자신의 친언니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한 30대 여성이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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