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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판매 중인 일회용 면봉서 세균 과다 검출…기준치 36.7배 초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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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거래 플랫폼 '테무'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면봉 가운데 절반 이상의 품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19일 테무와 쉬인 등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위생용품 95건을 대상으로 한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온라인거래 플랫폼 '테무'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면봉 가운데 절반 이상의 품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사진은 테무 앱 접속 모습. [사진=테무 앱]
중국 온라인거래 플랫폼 '테무'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면봉 가운데 절반 이상의 품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사진은 테무 앱 접속 모습. [사진=테무 앱]

 

 

이번 검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인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진행됐다.

 

 

 

검사 결과, 테무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면봉 제품 10개 중 6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300CFU/g)를 초과하는 세균수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치에서 적게는 1.5배, 많게는 최대 36.7배 초과한 세균이 검출된 제품들도 나왔다.

 

오염된 면봉을 귀이개로 사용할 경우 모낭염과 접촉성 피부염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테무에서 판매 중인 면봉 중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수'가 검출된 종이 빨대.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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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32321

 

'테무'에서 판매 중인 일회용 면봉서 세균 과다 검출…기준치 36.7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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