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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법원 앞에서 사람 죽인 유튜버…"죽이고자 하는 마음 없었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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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법원 앞에서 생방송 하는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대낮에 법원 앞에서 생방송 하는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해당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되기 위해 지난달 16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호송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대낮에 법원 앞에서 생방송 하는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해당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되기 위해 지난달 16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호송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보복 살인 등)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A씨 측은 "보복할 목적은 존재하지 않았고, 상해의 고의로 찔렀다. 계획적인 살인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가 A씨에게 "흉기로 피해자의 등과 가슴을 여러 차례 찌르고 관통상을 입혔는데 살인의 고의가 없는 게 맞나"고 묻는 질문에도 "죽이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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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유족은 울분을 터뜨렸다. 재판이 끝나고 피해자의 누나는 "내 동생 살려내라"고 절규했다. 유족과 법원 청원 경찰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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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32304

 

대낮 법원 앞에서 사람 죽인 유튜버…"죽이고자 하는 마음 없었다"

대낮에 법원 앞에서 생방송 하는 유튜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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