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판 맡게된 판사에…"탄핵하고 제명해야" "판사 향한 범죄 많아지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재판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3자 뇌물죄' 재판을 재차 맡게 된 가운데, 해당 부장판사를 향한 도 넘은 위협 글이 확산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3자 뇌물죄' 재판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재판부가 재차 맡게 된 가운데, 해당 부장판사를 향한 도 넘은 위협 글이 확산 중이다. 사진은 이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친이재명 성향의 정치 시사 방송인 '새날'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술 먹은 범죄자의 말도 너그럽게 이해한 판사 #신진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 전 부지사의 유죄 판결을 내린 부장판사가 지난 12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재판을 심리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그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는 지난 7일 대북송금 관련 외국…………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732515

이재명 재판 맡게된 판사에…"탄핵하고 제명해야" "판사 향한 범죄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