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부산 앞바다에 투신한 척 위장하려다 발각됐다.
![경찰이 출동해 있다.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rl09b/btsH5LN7yeR/AAAAAAAAAAAAAAAAAAAAAAWFwGU5hfdUJ7eb0pRACiWqJ4OcrqKEp5KoWqTOMkG_/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F4vpkOTrlWRX6uQqtMZ2Ow4RnRs%3D)
20일 부산 영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월28일 오후 10시께 부산대교에 가방과 신발이 놓여져 있어 투신이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 수색에 나섰지만 소지품 주인을 찾지 못했고, 이후 CCTV 등 추가 수사를 통해 20대 남성 A씨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A씨가 부산대교 위에 신발을 벗어두고 슬리퍼로 갈아 신은 뒤 대교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주변을 지나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담긴 것이다.
A씨는 대구의 한 경찰서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조사를 받아왔다.
A씨 가족은 A씨의 건강상의 이유로 경찰에 출석 일정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러던 중 A씨가 부산으로 이동하며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응형
대구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한 수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조만간 A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33004
"다리에 신발만 있어요"…성범죄 20대男 '투신 자작' 하려다 걸렸다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부산 앞바다에 투신한 척 위장하려다 발각됐다. 20일 부산 영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월28일 오후 10시께 부산대교에 가방과 신발이 놓여져 있어 투신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