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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업자 브린, '머스크와 불륜 의혹' 아내와 결국 이혼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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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지난 5월 소송 승인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불륜 의혹이 제기된 아내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사진=구글]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사진=구글]

 

 

1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5월 26일 브린과 아내 니콜 섀너핸의 이혼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2018년 11월 결혼한 이후 4년 6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재산 분할과 변호사 비용 등은 결혼 전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둘 사이에 태어난 4살 딸의 양육비 등도 합의가 이뤄졌으나, 자세한 금액과 조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브린은 지난해 1월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법원에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브린이 머스크와 아내의 '짧은 만남'에 대해 알게 된 지 몇 주 뒤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섀너핸은 2021년 12월 초 마이애미에서 열린 행사에서 머스크와 만나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난해 초 한 파티에서 머스크가 브린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불륜에 대해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머스크는 브린과 가까운 친구 사이로 지냈다. 브린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머스크에게 선뜻 50만 달러를 내놓기도 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해 WSJ 기사가 "허무맹랑하다"라며 "섀너핸을 3년간 두 번밖에 못 봤고 그것도 많은 사람과 함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3847

 

구글 창업자 브린, '머스크와 불륜 의혹' 아내와 결국 이혼

법원, 지난 5월 소송 승인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불륜 의혹이 제기된 아내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1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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