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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여교사…결국 직위해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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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결국 직위 해제됐다.

 

대전의 한 중학교 현직 교사가 동성 제자 여럿과 부적절한 교제를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TJB 보도화면 캡처]
대전의 한 중학교 현직 교사가 동성 제자 여럿과 부적절한 교제를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TJB 보도화면 캡처]

 

 

23일 대전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거쳐 해당 교사 A(20대)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 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부적절한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남을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민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A씨에게 직위해제 통보 후 다음 주 감사관실로 불러 그를 대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A씨의 직전 근무지와 현재 근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제 관련 피해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품위 유지 위반 사안으로 판단해 직위해제 조처했다"면서 "향후 조사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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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1월 졸업한 B양이 고…………

 

https://www.inews24.com/view/1733632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여교사…결국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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