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닉네임을 실명으로 설정해 놓고, 닉네임이 부착된 일회용 컵을 아무렇지 않게 무단 투기한 이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에서 함부로 실명으로 주문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스타벅스에 회원 가입 시 회원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닉네임을 설정하는 데, 이때 실명을 쓰는 사람들이 많고, 이 닉네임은 컵 표면에 부착된 스티커에도 쓰여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런데 만약 닉네임이 실명인 사람이라면 앞으로 좀 더 신중하셔야겠다"고 사진 몇 장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음료가 반 정도 남은 스타벅스의 일회용 컵이 화단에 버려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컵에는 음료를 주문한 최모 씨의 이름이 떡 하니 적혀있었다. 또 다른 사진 속 버려진 일회용 컵에는 '○○ ○○ 아빠'라는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https://www.inews24.com/view/1735250
길에 쓰레기 무단 투기한 사람은 '최○○·○○아빠'…어떻게 알았나 했더니
스타벅스 닉네임을 실명으로 설정해 놓고, 닉네임이 부착된 일회용 컵을 아무렇지 않게 무단 투기한 이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에서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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