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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 장난이라 생각"…피겨 이해인 '성추행 의혹' 반박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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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여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19) 선수가 대한체육회 징계 재심을 앞두고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반박하고 있다.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해인 선수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해인 선수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저에게 실망하셨을 팬들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국가대표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했어야 했는데, 짧은 생각에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술을 마신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고, 계속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음주 사실을 반성했다.

 

 

 

다만 이씨는 "제가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거나 성적가해를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성추행 의혹은 반박했다.

 

최근 빙상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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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35386

 

"연인 사이, 장난이라 생각"…피겨 이해인 '성추행 의혹' 반박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여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19) 선수가 대한체육회 징계 재심을 앞두고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반박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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