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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2명, 고소·고발당해…"현재는 일상 업무 중"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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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에 휘말린 대구 중구청 공무원 2명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8일 대구 중구청 등에 따르면 구는 해당 사건과 연루된 구청 직원 4명 중 2명을 협박 혐의로 대구 중부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에 휘말인 대구 중구청 공무원 2명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사진은 지난 7일 대구 중구청 소속 공무원이 한 치킨집에서 일부러 맥주를 쏟는 장면. [사진=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에 휘말인 대구 중구청 공무원 2명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사진은 지난 7일 대구 중구청 소속 공무원이 한 치킨집에서 일부러 맥주를 쏟는 장면. [사진=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아울러 피해를 본 치킨집 업주 역시 해당 공무원 2명을 모욕·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앞서 지난 13일 자영업자·소상공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대구 중구청 직원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치킨집 점주 A씨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구청 직원 4명이 손님으로 와서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쏟았고, 자신의 아내가 이를 치우자 아내에게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가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장사 바로 망하게 해주겠다" 등 협박도 가했다고 A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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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식 홈페…………

 

https://www.inews24.com/view/1735730

 

'대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2명, 고소·고발당해…"현재는 일상 업무 중"

'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에 휘말린 대구 중구청 공무원 2명이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8일 대구 중구청 등에 따르면 구는 해당 사건과 연루된 구청 직원 4명 중 2명을 협박 혐의로 대구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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