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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사고' 9명 사망…'고령 운전자' 자격 논란 번져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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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68세 남성…'급발진' 아닐 가능성
"규제 않으면 반복"…"죄악시는 곤란"

 

전날(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 역주행 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가해차량 운전자의 나이가 60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령 운전자의 운행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일 오후 9시27분께 서울 중국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현장. [사진=뉴시스]
1일 오후 9시27분께 서울 중국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인도로 차량이 돌진해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현장. [사진=뉴시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9시 27분께 서울시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68세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급발진으로 인한 실수를 주장하고 있으나,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A씨가 고령 운전자임을 이유로 단순 실수가 아닐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당시 상황을 목격한 다수 목격자들은 A씨가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차량을 멈추는 등 급발진이 의심되지 않는다는 증언도 내놨다.

 

 

 

누리꾼들은 A씨가 68세인 점을 들어 고령자 운전에 대한 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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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36955

 

'시청역 역주행 사고' 9명 사망…'고령 운전자' 자격 논란 번져

가해자 68세 남성…'급발진' 아닐 가능성 "규제 않으면 반복"…"죄악시는 곤란" 전날(1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 역주행 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가해차량 운전자의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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