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에 소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4살 딸을 발로 걷어찬 아빠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받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자신의 남편이 용변 실수를 저지른 딸에게 발길질했다는 아내의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 A씨는 지난해 11월 업무를 마친 뒤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전화를 받은 남편은 아내에게 "화나서 딸을 발로 찼다. 이를 본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A씨는 현장으로 갔고 거기엔 소변으로 젖어있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우는 딸과 딸에게 욕하는 남편이 있었다.
A씨는 "당시 남편은 아이가 바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발로 걷어찼고, 이에 딸이 주저앉자 일으켜 세운 후 다시 때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남편의 폭력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폭로했다.
바지에 소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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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소변 실수에…"죽여서라도 고쳐놔야" 발길질한 아빠
바지에 소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4살 딸을 발로 걷어찬 아빠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받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자신의 남편이 용변 실수를 저지른 딸에게 발길질했다는 아내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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