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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실 냉장고 음료 마셨다가 '날벼락'…''락스 성분 검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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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역 사무실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음료가 락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역사 내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마신 액체에서 락스 성분이 검출됐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성분 분석을 의뢰한 문제의 액체에서 락스 성분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락스 성분 이외 다른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전 5시쯤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A씨 등 2명이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역사 내 냉장고에 있던 액체를 마신 뒤 구토 등 증상을 보인 바 있다.

 

 

 

이 페트병이 들어있던 냉장고는 지하철에서 발견된 음식물 등 유실물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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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교통공사 직원 등 40여명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지하철 승객이 액체를 놓고 갔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759288

 

역무실 냉장고 음료 마셨다가 '날벼락'…''락스 성분 검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역 사무실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음료가 락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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