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병실 침대 누워…"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

뇌신경마비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뇌신경마비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윤아 SNS]

 

 

김윤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다시 보조배터리의 날.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또 "요즘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인데 활력값이 희미하니 그럴만도, 원기버섯이랑 원기배스 구워서 식량칸 채워야겠다"고 말했다.

 

 

 

뇌신경마비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윤아 SNS]

 

앞서 김윤아는 뇌신경마비 투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7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세바시) 강연에서 "2011년 자우림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가 왔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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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도 마비 후유증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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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병실 침대 누워…"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