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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안 시키고 '민망' 스킨십해 내쫓았더니…물건 훔치고 부숴났더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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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시키지 않은 채 민망한 스킨십을 하는 등 손님들에게 피해를 줘 쫓아냈던 10대들이 카페 물건을 훔치고 부수는 등 보복을 했다는 한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음료를 시키지 않고, 민망한 스킨십 등 손님들에게 피해를 줘 쫓아냈던 10대들이 한밤중 카페 물건을 훔치고 부수는 등 보복을 했다는 한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음료를 시키지 않고, 민망한 스킨십 등 손님들에게 피해를 줘 쫓아냈던 10대들이 한밤중 카페 물건을 훔치고 부수는 등 보복을 했다는 한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은 10대 무리의 보복에 피해를 입었다는 카페 사장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대 무리는 지난달 3일 오후 3시께 카페에 들어와 빙수를 주문해서 먹고 나갔다. 그런데 1시간 뒤 다시 카페를 방문한 이들은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자리에 앉아 시끄럽게 떠들기 시작했다. 무리 중 연인으로 보이는 두 학생은 과한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이에 카페 직원들이 "조용히 해달라. 음료도 다시 주문해야 한다"고 안내했지만, 무리는 이를 듣지 않았고 퇴장을 요청하자 "본인이 경찰이세요? 내가 손님인데 왜 나가요?"라며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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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이들을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무리는…………

 

https://www.inews24.com/view/1760052

 

"음료 안 시키고 '민망' 스킨십해 내쫓았더니…물건 훔치고 부숴났더라"

음료를 시키지 않은 채 민망한 스킨십을 하는 등 손님들에게 피해를 줘 쫓아냈던 10대들이 카페 물건을 훔치고 부수는 등 보복을 했다는 한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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