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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살해' 가해자 아빠, 아들 기사마다 옹호 댓글…"대의를 위해 희생"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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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서울시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백모 씨가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가운데 백 씨 부친이 관련 보도에서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지속해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5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JTBC가 보도한 백 씨의 범행 관련 기사에 백 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달렸다.

 

서울시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백모 씨가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가운데 백 씨 부친이 관련 보도에서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지속해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은평구 아파트에서 주민 B씨를 살해하고 집으로 귀가 중인 백모 씨. [사진=JTBC 뉴스룸]
서울시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백모 씨가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가운데 백 씨 부친이 관련 보도에서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지속해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은평구 아파트에서 주민 B씨를 살해하고 집으로 귀가 중인 백모 씨. [사진=JTBC 뉴스룸]

 

 

해당 댓글에는 "범행동기가 국가 안위라면 상생 차원에서 역지사지해 보자. 범행동기가 사익이 아닌 공익이라면 국가는 양자에게 그에 상응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살인의 처참한 장면을 전 국민에게 보여 국민의 공분을 끌어내는 것은 공익을 사익으로 다룬 것이다. 이러면 공익자는 공익 활동을 후회하게 된다"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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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의 댓글은 백 씨의 기사…………

 

https://www.inews24.com/view/1760124

 

'일본도 살해' 가해자 아빠, 아들 기사마다 옹호 댓글…"대의를 위해 희생"

지난 7월 서울시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백모 씨가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가운데 백 씨 부친이 관련 보도에서 아들을 옹호하는 댓글을 지속해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5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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