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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대란, 남의 일인줄…30개월 아이, 뺑뺑이 돌다 마취 없이 꿰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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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끝에 30개월 아이가 마취 없이 상처를 봉합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A씨가 올린 응급실, 병원 통화 목록 [사진=보배드림 캡쳐]
A씨가 올린 응급실, 병원 통화 목록 [사진=보배드림 캡쳐]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일 A씨는 '의료대란이 남의일인줄 알았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밤 30개월된 아이가 친척집 소파에서 놀다가 떨어져 머리에서 피가 났다고 한다.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상처가 조금씩 벌어져 계속 피가 나는 상황.

 

다음 날인 토요일 아침 병원에서 확인을 하니 딱지가 붙어 출혈은 없지만 다시 벌어질 수 있으니 봉합을 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영·유아는 봉합을 하려면 상위 병원으로 가야 한다며 세브란스 응급실로 가라고 전했다.

 

 

 

하지만 진료 의뢰서를 들고 막상 세브란스 응급실에 가서 접수하고 들어 갔더니 봉합을 못한다고 다른 병원을 알아 보라고 했다.

 

A씨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병원에서도 거절을 당하니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며 "대부분의 병원은 응급실과 통화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직접 발품을 팔면서 찾아다닐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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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앱을 켜서 근처 대학병원부터 …………

 

https://www.inews24.com/view/1760401

 

"응급대란, 남의 일인줄…30개월 아이, 뺑뺑이 돌다 마취 없이 꿰매"

응급실 뺑뺑이 끝에 30개월 아이가 마취 없이 상처를 봉합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일 A씨는 '의료대란이 남의일인줄 알았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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