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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앞 병원 수용 거부"…심정지 여대생, 결국 '의식 불명'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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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이 100m 거리의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수용을 거부 당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던 여대생이 불과 100m 거리의 대학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뉴시스 ]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던 여대생이 불과 100m 거리의 대학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뉴시스 ]

 

지난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인근 벤치에서 20대 여성 A씨가 쓰러져있다는 환경미화원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발견하고 100m 가량 떨어진 조선대병원 응급실에 환자 수용 여부를 물었다.

 

 

 

하지만 해당 병원 측은 "의료진 여력이 되지 않아 수용할 수 없다"며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A씨는 약 2㎞ 거리의 전남대학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A씨의 맥박과 호흡은 돌아왔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채로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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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60524

 

"100m 앞 병원 수용 거부"…심정지 여대생, 결국 '의식 불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이 100m 거리의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수용을 거부 당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다. 지난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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