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일본도 살해 사건' 가해자 백모 씨의 부친이 망언을 쏟아내 네이버 댓글 '이용 제한' 조치를 받았다가 해제됐다. 그는 조치가 풀리자마자 곧장 4개의 '막말 댓글'을 달며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 씨의 부친 A씨는 최근 해당 사건을 다룬 포털사이트 기사에 "범행동기가 공익이라면 (피의자에게) 보상을 해야한다" "피해자가 먼저 쌍욕을 했다" "(내 아들이) 대의를 위해 희생했다" "쌍방과실" "피의자도 할 말 있다" "유족은 자제하라" 등의 악성 댓글을 50개 이상 게재했다.
이에 유족들은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네이버 측은 A씨 계정에 '댓글 이용 제한' 조치를 취했다. A씨는 지난 8일 저녁쯤 댓글 제한 조치를 받았으며 하루가 지난 9일 밤 조처가 해제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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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살해범' 아빠, 댓글정지 해제되자 또…"피해자가 먼저 욕설, 참 교훈적"
'은평구 일본도 살해 사건' 가해자 백모 씨의 부친이 망언을 쏟아내 네이버 댓글 '이용 제한' 조치를 받았다가 해제됐다. 그는 조치가 풀리자마자 곧장 4개의 '막말 댓글'을 달며 공분을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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