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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38, 본명 안재욱)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안세하 측 소속사가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이먼트는 10일 "안세하가 학폭 가해자라는 건 사실무근"이라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안세하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안재욱(안세하)과 저는 경남 창원 남산중학교 3회 졸업생이다. 안재욱의 학교폭력과 악질 행태를 고발하고자 글을 작성한다"며 "당시 안재욱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큰 '일진짱'이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배우 안세하의 중학교 시절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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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61787
배우 안세하 '학폭' 의혹…"급탕실 싸움 강요" vs "허위사실"
배우 안세하(38, 본명 안재욱)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안세하 측 소속사가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이먼트는 10일 "안세하가 학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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