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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섬마을, 14년 만에 독도 집회 서경덕 교수 "예견된 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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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네마현 오키노시마초 이케다 고세이 기초단체장은 지난 9일 마쓰무라 요시후미 영토문제담당상을 만났다.

 

그는 마쓰무라 담당상에게 각료(국무위원) 참석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시마네현이 여는 행사와는 별도로 오는 11월 9일 오키노시마초 단독으로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유권 확립운동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얘기했다. 14년 만이다.

 

이케다 단체장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독도 문제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일본 어민이 안전하게 어업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서도 전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키섬 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다케시마 관련 대형 입간판. [사진=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부 교수 연구팀]
오키섬 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다케시마 관련 대형 입간판. [사진=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부 교수 연구팀]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부 교수는 "오키섬에 수차례 조사를 다녀왔고, 이들은 예전부터 독도 침탈 야욕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준비를 해 왔다"면서 "14년 만의 독도 집회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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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2016년에도 구미 다…………

 

https://www.inews24.com/view/1762066

 

日 섬마을, 14년 만에 독도 집회 서경덕 교수 "예견된 일"

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네마현 오키노시마초 이케다 고세이 기초단체장은 지난 9일 마쓰무라 요시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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