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00억에 이자만 6000만원"…'뚝딱이 아빠' 안타까운 근황

90년대 '뚝딱이 아빠'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김종석이 사업 실패로 모텔을 전전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90년대 어린이들에게 '뚝딱이 아빠'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김종석이 최근 사업 실패로 100억원 빚을 갚고 있다는 안타까운 근황이 알려졌다. 사진은 김씨의 '뚝딱이 아빠' 촬영 모습.[사진=EBS]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씨의 근황이 소개됐다.

 

김씨는 지난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MBC '뽀뽀뽀',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거쳐 아동 프로그램 전문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90년대 EBS 아동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서 이른바 뚝딱이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성기에는 1년에 500개 넘는 행사를 맡으며 하루 2500만원까지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2일 MBN '특종세상'에는 90년대 '뚝딱이 아빠'로 인기를 얻은 개그맨 김종석이 100억원 빚을 갚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MBN]

 

반응형

 

그러나…………

 

https://www.inews24.com/view/1763060

"빚 100억에 이자만 6000만원"…'뚝딱이 아빠' 안타까운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