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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귀경길에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경로를 이용하다 충남 아산의 한 시골길에서 5시간가량 갇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시골길(농로)에서 차량이 길게 늘어서 정체된 상황을 담은 사진이 나돌았다.
한 누리꾼은 "내비게이션 앱이 이상한 농로로 보내서 차가 수백 대 늘어서 있다"며 "서해안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국도로 안내하길래 갔더니, 논두렁길에 고립됐다. 논두렁 옆길에서 어린이고 어른이고 오줌 싸고 난리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구간을 빠져나가는 데만 5시간이 걸렸다"며 "어떤 아주머니는 운전까지 미숙해서 우리한테 후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763703
귀경길 '내비'의 배신…"시골길 5시간 갇혔다"
추석연휴 귀경길에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경로를 이용하다 충남 아산의 한 시골길에서 5시간가량 갇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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