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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말 주제에 건방져"…의협 부회장, 간호협회 '간호법 환영' 비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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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업무범위 명시, 진료지원(PA) 간호사 합법화를 골자로 한 간호법이 20일 공포됐다. 대한간호협회가 이날 환영 성명을 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장기말 주제에"라며 간호협회를 저격했다.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와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통과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와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통과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앞서 간호법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이날 공포됐다.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별도로 간호사의 업무범위와 권리를 규정하고, 간호사의 진료지원(일부 의료행위 가능)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날 공포를 거쳐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간호법 공포를 기념하는 성명을 냈다. 간호협회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간호사가 해도 되는 직무와 하지 말아야 할 직무가 명확해져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는 점"이라며 "전국 65만 간호인은 국민을 위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환영 성명을 낸 간호협회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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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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