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고 현장 출동한 렉카, 부상자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해…블박카드까지 훔쳐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9. 2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이필복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견인차 기사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당시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당시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A씨는 지난 4월 28일 경기도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 하남 방면 상번천 졸음쉼터 부근에서 30대 B씨를 자신의 견인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2시 50분쯤 B씨는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C씨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 B씨는 차량에서 내려 돌아다니다가 자신의 차량 옆에 주저앉았다. 이후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A씨가 현장에 도착했고 이후 B씨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

 

반응형

 

결국 B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기존에 심정지 상태였던 C씨와 함께 …………

 

https://www.inews24.com/view/1765845

 

사고 현장 출동한 렉카, 부상자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해…블박카드까지 훔쳐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를 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훔친 견인차 기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