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질타했다.
주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몇 시간씩 걸렸다"라고 운을 뗐다.
![필수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질타했다. 사진은 주 전 회장이 지난 3월 8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의혹 관련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 참관을 위해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bhQ9Tb/btsJSFd3ssA/AAAAAAAAAAAAAAAAAAAAALZ9x1T6zGJNDUYCPyg9phanWEDuFjhY8m2Hv262IB-B/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DVdemjQlsBzO%2FtV59B0fnhGf%2FNI%3D)
이어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라고 3시간씩 대기하다 먹는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빵 사기 위해서 3시간 기다리는 것은 미담이고 자기 아이 진료를 위해서 기다리는 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사회"라고 말했다.
이는 빵을 사기 위해서는 3시간도 기다리는 국민들이 의사 수 부족 등으로 인해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장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
https://www.inews24.com/view/1768018
前 의협 회장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 기다리는 건 의사 탓?"
필수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질타했다. 주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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