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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논에 몇 달간 방치돼 있던 1톤 트럭 안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9일 익산경찰서는 익산시 한 농로 비탈면에 불에 탄 채 방치된 1톤 트럭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럭은 몇 달째 그 자리에 있었으며, 이미 지난 7월 20일 "트럭이 1~2개월째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당시 망성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을 벌였지만, 비가 많이 온 데다 전도된 차량 내부가 수풀 등으로 덮여 있어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차주인 60대 A씨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며 '방치 차량’으로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이 트럭에서 백골화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그제야 시신이 트럭에 방치돼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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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0162
몇 달째 방치됐던 트럭서 '백골 시신' 발견…차주는 '연락 두절'
전북 익산의 한 논에 몇 달간 방치돼 있던 1톤 트럭 안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9일 익산경찰서는 익산시 한 농로 비탈면에 불에 탄 채 방치된 1톤 트럭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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