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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중대장, 유족에 합의금으로 300만원 제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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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가해자인 강모 중대장과 남모 부중대장이 유족 측에 지속적으로 합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인권센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故 박태인 훈련병과 함께 가혹한 얼차려를 받았던 A씨가 지난 8일 국선변호인을 해임하고 군인권센터 상담 지원에 따라 박 훈련병 유가족 측 법률대리인을 새로운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육군 12사단 군부대에서 발생한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피의자인 강모 중대장 등 장교 2명이 사건 발생 한 달 여만에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 6월 2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나오는 강 중대장. [사진=MBC보도화면 캡처]
육군 12사단 군부대에서 발생한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피의자인 강모 중대장 등 장교 2명이 사건 발생 한 달 여만에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 6월 2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나오는 강 중대장. [사진=MBC보도화면 캡처]

 

 

이어 "현재 가해자 측은 A씨를 포함해 박 훈련병과 함께 얼차려를 받은 5명의 생존 훈련병들에게 반복적으로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며 "생존 훈련병 5명을 일괄해 피해자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국선변호인은 지난 8월 27일 증언을 앞둔 A씨를 처음 찾아와 가해자 측이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A씨 측은 재판이 시작되지도 않았고, 가해자들 사과도 받지 않은 상황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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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0458

 

'얼차려 사망' 중대장, 유족에 합의금으로 300만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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