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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탄생…"강렬한 시적 산문"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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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 한강 [사진=포니정재단/연합뉴스]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작가 한강 [사진=포니정재단/연합뉴스]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노벨상 홈페이지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캡쳐]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한 작가는 2016년 폭력을 주제로 한 '채식주의자'로 한국 작가 최초로 부커상을 수상했고, 이후 2017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소년이 온다'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2018년 '채식주의자'로 스페인 산클레멘테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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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제주 4·3사건을 다…………

 

https://www.inews24.com/view/1770649

 

소설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탄생…"강렬한 시적 산문"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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