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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퇴거할테니 다음날 보증금 줘" 세입자 커플이 나간 방 상태는 '경악'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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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날짜를 채우지 않고, 중도 퇴거하는 세입자 커플이 집주인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만기 날짜를 채우지 않고, 중도 퇴거하는 세입자 커플이 집주인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퇴거 후 집 상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만기 날짜를 채우지 않고, 중도 퇴거하는 세입자 커플이 집주인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퇴거 후 집 상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6마리 몰래 키우고 중도 퇴거한다는 세입자가 해 놓은 집 상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대학 근처에서 임대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4개월여 전 부동산의 소개로 방 2개와 거실이 있는 집을 한 커플에게 임대 놓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남자친구는 근처 대학 대학원생이라고 하더라. (임대차계약서 작성 당시 B씨 커플이) 시간이 안 된다고 해서 얼굴은 못 보고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서만 주고받았다"며 "처음엔 잘 지내시라며 좋게 문자로 인사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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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갈등이 생겼다. A씨는 "입주 후 얼마 안 돼서 커플 중 여자분이 아침에 뭘 물어본다고 며칠 연속으로 문자를 보냈다…………

 

https://www.inews24.com/view/1770797

 

"중도 퇴거할테니 다음날 보증금 줘" 세입자 커플이 나간 방 상태는 '경악'

만기 날짜를 채우지 않고, 중도 퇴거하는 세입자 커플이 집주인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6마리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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