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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식 하겠다" 아들 결혼 앞두고, 결혼식 준비하는 예비 시부모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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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보다 먼저 자신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시부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보다 먼저 자신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시부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보다 먼저 자신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시부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은 현재 2년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일을 겪게 돼 당황스럽다는 예비 신부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 속 제보자는 "현재 남자친구와는 상견례, 식장 예약은 마친 상태이며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니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한창 둘의 결혼 준비로 바쁜 상황에서 갑자기 남자친구는 다른 일로 바쁘더라.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을 회피했다"고 전했다.

 

 

 

궁금한 마음에 제보자는 계속 남자친구를 추궁했고, 남자친구가 본인 부모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자친구에 따르면 A씨의 예비 시부모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만 하고 살아왔으며, 아들의 결혼 준비를 지켜보면서 심란한 마음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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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3273

 

"먼저 결혼식 하겠다" 아들 결혼 앞두고, 결혼식 준비하는 예비 시부모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보다 먼저 자신의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시부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은 현재 2년간 교제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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